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성준모 매니저를 신임 코치로 승격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모비스는 "지난달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선발한 4명의 신인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코칭스태프의 분업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성 코치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모비스는 "2년여 선수생활과 1년간 매니저를 하면서 보인 성실함과 후배 선수들을 다독거리며 이끌어온 모습이 이번 코치 선임의 주요 배경이 됐다"고 덧붙였다.
전주고-한양대를 졸업한 성 코치는 KCC, 모비스를 거쳐 07-08시즌 오리온스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2008년 미국 유학 길에 올랐다.
1년 6개월간의 유학생활을 마친 뒤 모비스 매니저로 복귀한 성 코치는 오리온스에서 2년간 코치생활을 마치고 이번 시즌 다시 모비스의 매니저로 복귀했다.
성 코치는 "인생에 있어 중요한 순간마다 모비스에서 소중한 기회를 얻어왔던 것 같다. 또 한번 소중한 기회를 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 드리고,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준모 코치. 사진=울산 모비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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