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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좋은 이웃’(가제) 촬영차 아마존을 다녀왔다.
최수종 측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브라질 아마존에서 촬영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고 말했다.
MBC 신규 프로그램 ‘좋은 이웃’은 신정수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마존 오지를 경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아마존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최수종, 하희라가 함께 지내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아마존의 한 가족이 실제로 서울을 방문할 계획도 있어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약 1달간 촬영이 진행된다. 추후 아마존 가족이 한국에 들어와 추가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데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아마존에 다녀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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