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이경규 성형 질문에 "하나 자부하는 것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민종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김민종은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가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살짝 손 댔냐"고 묻자 "그런건 아니다"고 답했다.

그는 "하나 자부하는 것은 어머니가 20년동안 손수 토마토 주스를 갈아줬다"며 "토마토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진짜 효과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민종은 "그냥 가는 것은 아니고 살짝 뜨거운 물에 데친 후 간다"며 "그래야 토마토의 좋은 성분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동안 비결 고백한 김민종.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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