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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 중창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9일 밤 인터넷을 통해 3년 만에 발표되는 신곡 '올웨이즈 비 데얼(Always Be There)'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데뷔 이후 지난 10년을 함께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곡으로, 특별히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올웨이즈 비 데얼'의 음원이 짧게 담겨 있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4인의 모습이 담겼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정엽, 전등을 갈아 끼우는 성훈, 농구하는 영준, 간판 공사하는 나얼까지, 공개된 4인 멤버가 연기하는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나얼의 친구로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송원영 감독이 이번 제작을 맡았다. 신곡 '올웨이즈 비 데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12월 30일과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10주년 기념 싱글 '올웨이즈 비 데얼' 티저영상.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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