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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MBC 드라마 '골든타임'이 국제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9일 MBC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와 '골든타임'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3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ABU상)을 수상했다.
또 MBC 라디오에서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방송한 '우리가족'은 라디오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해나의 기적'은 TV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종 결선까지 올랐다.
ABU 상은 지난 1964년 방송의 교육·문화 향상과 회원사간의 영상문화 교류 및 우수 라디오·TV 프로그램 장려를 위해 창설됐다. 매년 10, 11월 회원사의 주최로 개최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위)과 '골든타임'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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