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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예원이 ‘예쁜 남자’에 출연한다.
김예원은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마음을 조종하는 여자 일렉선녀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로써 김예원은 독고마테 역의 장근석, 김보통 역의 아이유, 홍유라 역의 한채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예원이 맡은 일렉선녀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독고마테가 만나게 될 10명의 여자 중 한 명으로 독고마테에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을 알려주는 인물이다.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김예원은 그동안 보여진 모습과는 또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일렉선녀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특히 김예원은 장근석의 열 여자중 두 번째 여자로 등장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쁜 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11월 20일 첫 방송된다.
[배우 김예원. 사진 = 필름있수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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