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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가 이틀 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28일 공개된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29일 현재 380만뷰를 훌쩍 넘겼다.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30일 컴백 무대에 앞서 폭발적 반응을 얻은 것.
현아와 장현승의 'chemistry(케미스트리, 강렬한 화학작용)'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음원, 뮤비 등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는 29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등 총 8개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1위에 올라 이슈의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내일은 없어’는 전작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메가히트작. 트러블메이커의 한층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험이 대중의 높은 기대감에 부흥해 발매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현아와 장현승의 도발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은 물론, 감각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며 폭발적인 조회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공개 20시간 만에 2백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더니 29일 오후 2시 시준 38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특히 2만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화제에 오르자 전작 '트러블메이커'의 뮤직비디오 역시 유투브 급상승 차트에 랭크되며 새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트러블메이커는 전작을 뛰어넘는 특유의 도발과 파격으로 독보적인 색채를 확고히 하며 뮤직비디오, 음원 등을 차례로 화제에 올리는 ‘이슈메이커’로서의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내일은 없어’로 현재 차트 ‘무결점 올킬’을 선보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는 30일 MBC 뮤직 ‘쇼챔피언’으로 스페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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