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 행사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9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는 개그맨 김준호가 나선다. 김준호는 인기 코미디 프로 '개그콘서트'에서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간 매주 시구 소재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애국가는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는 보컬 그룹 빅마마 출신 솔로 가수 이영현이 부를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개그맨 김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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