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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중국판 ‘1박2일’이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을 마쳤다.
가수 강타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중국판 ‘1박 2일(陽天一夜)’은 27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스촨위성 TV를 통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첫 방송에는 강타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장루이, 마커, 우종시엔, 장챠오, 주즈샤오 등이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에서 팬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중국판 ‘1박2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포맷을 정식 수입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최재형 PD가 직접 파견을 나가 플라잉 PD로 제작자문을 하기도 했다.
[중국판 '1박2일' 포스터(위), 촬영을 위해 판다 복장을 한 가수 강타. 사진 = 웨이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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