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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교통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한 2AM 멤버 정진운의 근황이 공개됐다.
2AM 멤버 창민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 괜찮냐고 문자 보냈더니 '식신로드' 촬영 잘하라며 자기 셀카를 보내는 넌 도대체 뭐니? 아. 기운난다 기운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진운의 셀카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리 부상을 당했지만, 건강해 보이는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장난기는 여전하네" "빨리 나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자신이 탑승한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교통사고 후 근황을 공개한 정진운. 사진출처 = 창민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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