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현대자동차의 고급세단 제네시스에서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10만대 분량이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현대자동차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대 제네시스(10만3214대)에서 ABS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16i 등 10차종(5577대)에서 전면부 전자모듈(FEM) 프로그램 결함으로 와이퍼 초기위치 복귀불량 및 비상경고등•문 잠금장치•트렁크 잠금장치•실내등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될 가능성이 발견,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BMW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제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