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두산 공개 응원…손글씨까지 공개 '애교 듬뿍'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두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다희는 30일 미투데이에 "두산 응원하길 바라요~ 최강 두산"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두산 팬임을 인증하듯 두산베어스 모자를 착용했고 모자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다희는 팬클럽 갤러리 100일 축하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이다희는 "이다희&닿팽이 갤러리 100일 축하해"라는 깨알 손 글씨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최강 미모, 최강 두산" "백일, 천일 앞으로도 계속해요" "이다희 응원 두산 좋겠다" "비밀, 두산, 이다희 다 응원할게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차갑고 따뜻한 여자 신세연 역을 맡아 차별화된 멜로를 그려내고 있다.

[두산 응원한 이다희.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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