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구 비화, "시구자 스케줄로 불발 3일전 섭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클라라 시구 비화가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의 야구 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레깅스 시구가 그렇게 뜰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클라라의 연예계 생활은 시구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시구가 큰 화제가 됐다. 클라라는 시구 당시 레깅스 패션으로 몸매를 드러내 인기를 얻었다.

이날 공개된 클라라 시구 뒷이야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당시 야구 경기에는 기존에 내정됐던 시구자가 있었지만 스케줄 상 불발돼 클라라가 3일 전 시구 섭외를 받은 것이었다.

[시구 비화 밝혀진 클라라.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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