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침식단 공개에 네티즌 "몸매 비결 따로 있었네"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클라라가 아침식단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 출연해 직접 아침 식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아침 식사로 닭가슴살야채 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는 "야채를 먼저 볶아야 한다"며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클라라는 숫가락 대신 주걱을 사용해 볶음밥 한 그릇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식사 후 20분 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한다고 들었다. 밥을 반 공기만 넣었는데,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아쉽다 싶을 때 멈추는 것이 좋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클라라 날씬한 몸매 비결이 여기 있었네" "클라라도 관리 철저하게 하네" "반 공기만 먹고 아쉬워서 어떻게 멈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 출연한 클라라. 사진출처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