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컴백' 미쓰에이, 도발적 화보 공개 '수지마저 섹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1년 만에 컴백을 앞둔 미쓰에이가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미쓰에이는 최근 매거진 '엘르'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쓰에이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등을 드러내며 고혹적인 눈빛을 하고 있는 수지 역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인지도를 높인 미쓰에이는 이트라이브가 만든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효리의 'U-GO-GIRL', 소녀시대의 'GEE' 등을 만든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이트라이브가 함께한 미쓰에이의 새 앨범은 어쿠스틱을 컨셉트로 미쓰에이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쓰에이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의 개별활동으로 대중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 MBC '구가의 서'에서 여울 역을 맡았던 수지는 "여울이는 쿨해서 매력적이었다”며 자신이 맡았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정말로 나에게 도움이 될 일 같으면 일단 시도해 봐야겠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던 민은 "다음에는 코미디와 탐정물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연기욕심을 드러냈다.

또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레브리티'에서 출중한 요리실력을 뽐냈던 페이 역시 '올리브쇼 2013' MC로 발탁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아는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에 닉쿤과 함께 캐스팅돼 최근 중국 현지 촬영을 마쳤다. 지아는 "앞으로 미쓰에이라는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전했다.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미쓰에이의 민, 지아, 수지, 페이. 사진 = 엘르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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