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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6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은 영화 '머드'가 내달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머드'는 제 6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았으며, 북미 개봉 이후 평단의 극찬을 받은 제프 니콜스 감독의 신작이다.
'머드'는 평단의 극찬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평가지수 99%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최근 수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그래비티'(97%)보다 높다는 점에서 '머드'의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짐작케 한다.
내달 28일 개봉일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속 머드라는 캐릭터의 강렬한 이미지와 더불어 제목이 주는 무게감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머드는 온몸의 문신과 낡은 셔츠, 그리고 권총만으로도 위험하고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느낌을 풍기는 가운데, "이것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라는 상반된 뉘앙스의 카피를 통해 이 영화가 어떤 내용을 펼쳐낼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영화에서 머드 역을 열연한 매튜 맥커너히에게서는 그간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주인공으로서 선보였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작이자 전세계 평단을 사로잡은 '머드'는 강렬한 포스터만큼이나 깊이 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일을 확정지은 '머드' 포스터. 사진 = 프레인 글로벌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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