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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황정음의 애절한 눈물연기가 콤플렉스로 지적받아온 비음을 가렸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36회 녹화에서는 그동안 연기호평 없이도 드라마 흥행의 연타를 치고 있는 황정음의 미스터리한 행보를 파헤치는 시간이 마련됐다.
허지웅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황정음의 연기력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평에 대해 "그건 착시효과다. 평소 비음 섞인 목소리 때문에 많은 지적을 받았는데 노력으로 발성문제를 해결해 연기실력이 급격히 늘어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황정음이 '비밀'에서 너무 많이 울어 온종일 코가 막혀있다 보니 앵앵거리는 비음이 묻히는 걸 수도 있다"고 이색적인 의견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황정음이 실제 연인인 김용준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촬영을 하면서 서로 멀어질까봐 출연을 굉장히 망설였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황정음이 여태껏 제일 잘한 연기는 김용준의 여자친구 역할"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31일 오후 11시 방송.
[황정음 연기에 대해 논하고 있는 '썰전' 녹화 현장. 사진 = JTB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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