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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투컷(DJ 투컷츠) 근황이 공개됐다.
투컷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wag is bad fo yo helf"란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타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가 입고 있는 후드 티셔츠를 센스있게 지적한 것.
실제로 사진 속 타블로는 'SWAG'란 햄통이 프린트된 셔츠를 입고 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의 멘션을 리트윗하며 "근데 따뜻해"란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컷과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곡 '420'를 기습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현재 신곡 작업 중에 있으며 타블로는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뮤지션이 아닌 4년차 아빠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근황을 공개한 투컷과 타블로. 사진 = 투컷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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