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록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도균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음악 작업을 마친 김도균은 단골 커피숍에 가기 위해 낡은 애마에 올랐다. 이에 데프콘은 “오래전부터 탄거냐?”고 물었고, 김도균은 “1996년에 사서 지금까지 타고 있다”고 답했다.
커피숍에 도착한 김도균은 샷 6개를 추가한 커피를 주문했고, 놀란 노홍철은 “사약 수준이다. 써서 어떻게 먹냐?”고 경악했다.
이어 냅킨으로 커피 기름을 걷어낸 후 커피를 음미하기 시작한 김도균은 “약간 연하게 뽑았네”라며 커피 애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일상을 공개한 김도균.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