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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과 지동원이 모두 결장한 선덜랜드가 2명이 퇴장당하는 고전을 펼친 끝에 헐시티에
선덜랜드는 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헐시티 킹스톤커뮤니케이션스서 열린 헐시티와의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서 0-1로 졌다. 선덜랜드는 이날 경기서 전반전 인저리타임 미드필더 캐터몰과 수비수 도네사가 잇달아 퇴장당하며 고전을 펼쳤다. 헐시티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한채 결장했고 지동원은 엔트리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리그 19위 선덜랜드는 헐시티전 패배로 1승1무8패를 기록하게 됐다.
선덜랜드는 플레처와 알티도어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보리니와 라르손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콜백과 캐터몰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도세나, 오셔, 쿠엘라르, 바슬리가 맡았다. 골문은 웨스트우드가 지켰다.
양팀의 경기서 헐시티는 전반 25분 선덜랜드의 자책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선덜랜드의 쿠엘라르가 헤딩으로 걷어내려한 볼은 골문 안으로 흘러 들어가며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후 선덜랜드는 전반전 인저리타임에만 두명의 선수가 퇴장당했다. 선덜랜드의 캐터몰은 엘모하마디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퇴장을 받았다. 이후 선덜랜드의 도세나는 헐시티의 메이어 발목을 고의로 찍어내리는 동작을 펼쳐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고 전반전이 마무리 됐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선덜랜드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보리니와 알티도어 대신 브라운과 존슨을 투입해 공격 변화를 노렸다. 후반전 들어서도 고전을 이어간 선덜랜드는 후반 22분 라르손의 프리킥 슈팅 마저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선덜랜드는 별다른 반격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헐시티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기성용]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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