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모비스가 KGC를 상대로 3연승을 내달렸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79-71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3연승을 달렸다. 7승3패로 공동 2위가 됐다. KGC는 2승 8패를 기록했다. 단독 9위.
모비스가 1라운드 KGC전 패배를 설욕했다. 문태영이 17점, 로드 벤슨이 14점 리카르도 라틀리프 12점, 함지훈이 10점을 기록했다. KGC는 김윤태가 18점, 양희종과 마퀸 챈들러가 10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모비스는 라틀리프가 경기 초반 골밑을 장악했다. 신인 이대성도 내, 외곽을 오가며 힘을 보탰다. KGC는 숀 에반스가 꽁꽁 묶인 가운데 양희종, 최현민 등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2쿼터엔 챈들러의 득점이 나오면서 점수 차를 바짝 좁혔다. 그러자 모비스도 벤슨과 문태영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모비스는 양동근과 함지훈의 득점까지 가세하면서 후반에도 리드를 유지했다. KGC는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김태술, 최현민 등의 득점이 나왔으나 흐름을 찾아오지 못했다. 모비스는 경기 막판 문태영과 벤슨의 득점이 불을 뿜으면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KGC는 김윤태가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문태영.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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