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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아이유는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분홍신'을 열창했다.
아이유는 약 4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앞으로 콘서트 준비 및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앨범명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모던 타임즈’를 개최한다. '예쁜 남자'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흔한 여자 김보통 역을 맡아 장근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아이유는 이날 마지막 무대도 요염하고 완벽하게 마쳤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케이윌, 지드래곤, 트러블메이커, 아이유, 티아라, 가희, 임창정, 유키스, 에이젝스, 나인뮤지스, 태원, 베스티, 탑독, 엔소닉, 엠파이어, 틴트, 피에스타, 백승헌 등이 출연했다.
[굿바이 무대를 가진 아이유.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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