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아시아시리즈 정상탈환에 나선다.
삼성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대구구장에서 아시아시리즈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아시아시리즈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린다. 대만, 일본, 호주, 이탈리아 우승팀들과 아시아 왕좌를 놓고 겨룬다. 삼성은 A조에 속했다. 퉁이 라이온스, 포르티투도 볼로냐와 예선서 맞붙는다. B조엔 일본시리즈 우승팀과 EDA 라이노스, 캔버라 캐벌리가 묶였다. 예선 1~2위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삼성은 13일에 출국한다. 한편, 훈련기간 중에 홈 팬들과 우승 축하 행사가 준비됐다. 장소와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