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공항패션, 패딩 입고도 늘씬 몸매 '시선 확 끄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아중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지난 3일 오전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 나타난 김아중의 패션은 주위 시선을 사로 잡았다. 쌀쌀해진 날씨를 반영하듯 감각적인 디자인의 숏 패딩을 입은 김아중은 시크한 자태로 모습을 드러낸 것. 패딩 점퍼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칭한 김아중의 늘씬한 보디라인과 당당한 걸음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아중 몸매 장난 아니다" "심플하지만 고급스럽다" "패딩을 보니 겨울이 다가오는구나"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김아중은 최근 영화 '캐치미' 후반 작업을 마쳤다. 김아중은 영화 속에서 전설적인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 로코퀸의 진면목을 보여줄 김아중의 활약은 일찌감치 영화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 '캐치미'는 12월 초 개봉 예정이다.

[공항패션 선보인 김아중.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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