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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민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숨겨둔 볼륨감을 자랑했다.
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d so much fun hosting with these boys!"(이 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진행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엑소(EXO) 크리스, 2PM 택연과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미남 아이돌 사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민은 가슴골과 어깨라인을 훤히 드러낸 과감한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크리스, 택연, 민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한국 공연인 '유튜브 뮤직 서울(YouTube Music Seoul)'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을 펼쳤다.
민이 속한 미쓰에이는 6일 정규 2집 앨범 '허쉬'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첫 방송은 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뤄진다. 타이틀곡 '허쉬'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짙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도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돋보이는 노래다.
[파격의상을 선보인 미쓰에이 민. 사진 = 민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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