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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포스트의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는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 성매매 업소에서 나오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 남성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흰 천을 쓰고 공개했다. 이 매체는 "손목 문신과 운동화 등으로 저스틴 비버임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 성매매 업소인 켄타우로스에 들렀다. 이후 그는 약 3시간 만에 쫓겨 났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업소를 나올 때 비버는 경호원들에 둘러 싸여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비버는 이 사진이 찍힐 당시 브라질 공연을 위해 현지를 찾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비버 측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가수 저스틴 비버. 사진출처 = 저스틴 비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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