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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탑독 제로가 닮은꼴 형제로 등극했다.
4일 오전 탑독 공식 트위터에는 지드래곤과 제로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3일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만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백발의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마치 '쌍둥이'를 연상케 했다. 데뷔 열흘차 신인 제로는 평소 "스타일 아이콘인 지드래곤 선배의 음악과 스타일을 매우 존경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마지막 방송을 장식했고 탑독은 '말로해'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과 탑독 제로. 사진 = 스타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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