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4 13:32:25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딸에게 짖궂은 장난을 친 아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인으로 분장한 아빠가 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털로 뒤덮힌 아빠를 본 딸은 기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 치고는 스케일이 크다" "딸 간 떨어지겠다" "무섭지만 다정한 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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