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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한자리에서 포착됐다.
4일 오후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Tiffany with Vanessa Hudgens at 2013 Youtube Music Awards!'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가 바네사 허진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한 손은 자신의 허리에, 한 손은 상대방의 허리에 얹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이 이날 오전 8시(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회 유투브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지난 1월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바네사 허진스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왼쪽부터).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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