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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타 절친들이 배우 조진웅의 결혼식을 빛낼 예정이다.
4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일로 예정된 그의 결혼식에서 1부 사회는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장혁이, 2부 사회는 소속사 후배인 배우 권율이 맡는다.
또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맡아 신랑, 신부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진웅은 7년 간 사랑을 키워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릴 배우 조진웅. 사진 = 와이즈웨딩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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