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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딸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 된 아기 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예쁜 아기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와 그의 딸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천사 같은 딸과 아름다운 이정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과 이정민, 모두 천사 같다" "행복해 보이는 모녀" "아름답다" "예쁘게 키우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6일 세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딸을 공개한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출처 = 이정민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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