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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유미(32)가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31)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유미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정우와 열애설에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유미와 정우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 각본을 맡고 이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열애설, 결혼설과 관련해 정우 소속사 벨 액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 후반작업에 들어간 지 3개월 정도 됐다. 3개월 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던 건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사귀거나 한 건 아니다 "며 열애,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정우와 김유미가 지난해 가을에 만나 현재까지 1년째 사랑을 키워 오고 있으며 내년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우 정우, 김유미, 김기덕 감독(왼쪽부터). 사진 = 김유미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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