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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엄지원 '라면파마로 잘 어울리죠?'
2013-11-05 15:13:37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엄지원이 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스타 콤비' 김수현 작가와 손정현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품이다. 오는 11월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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