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5일 구룡마을을 찾아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정몽규 회장 집행후 세 번째로 진행된 '축구사랑 나누기 봉사활동' 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최순호 부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축구팀 감독,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 신임 이광종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김상호 U-18 대표팀 감독 등이 참가했으며 김나래, 임선주, 김혜리 등 여자대표 선수들과 협회 임직원 60여 명이 동참했다.
축구협회는 또한 김장김치뿐만 아니라 후원금 1000만원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요 200장을 선물했다.
[열심히 김장을 담그는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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