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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토르: 다크월드’ LA프리미어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제이미 알렉산더(29)가 이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 및 소감을 전했다.
미국 매체 피플닷컴은 5일(이하 현지시각) 제이미 알렉산더와 프리미어 행사 당시 나눈 이야기에 대해 보도했다.
그녀는 춥지 않냐는 질문에 “긴 드레스라 은근히 따뜻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 파격 드레스를 고른 이유에 대해서 “사실 많은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대부분 너무 크거나 작거나, 짧거나 길었다. 그러다 이 드레스를 발견하고 사진을 보곤 했는데, 처음에는 입을 수 없다고 거절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입어보니 매우 세련돼 보여서 선택했다”고 이 드레스를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알렉산더는 이 드레스를 입기 위해 요가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병행한 사실도 밝혔다.한편 그녀의 대변인은 “(제이미 알렉산더와 그녀의 스타일리스트가) 고른 드레스는 레드카펫의 새 지평을 보여준 것”이라며 “그녀 또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속옷의 착용 여부에 대해서는 알렉산더는 물론 대변인 또한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100%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미 알렉산더. 사진출처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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