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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 측이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선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BC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직 정해진 바 없는 얘기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관계자는 "'무도' 멤버들이 촬영 중 밀라노서 패션쇼에 오르는 것에 도전해 보자는 뤼앙스의 말을 한 적은 있다. 그래서 앞서도 이런 식으로 도전 미션이 정해졌던 것처럼 '한 번 해볼까?'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정해진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무도'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준비 중이며, 다이어트에도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MBC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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