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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새로운 도전 아닌 배우가 없다 (종합)

시간2013-11-06 16:15:1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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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새롭게 돌아왔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BBC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프레스콜에서는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참석해 주요 장면 시연 및 기자간담회에 임했다.

이날 뮤지컬에 첫 도전한 류수영은 "데뷔한지는 좀 됐는데 무대에서 관객들을 모시고 연기하는건 처음이다. 그래서 긴장하고 있다. 처음에 뮤지컬 제의가 들어왔을 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신인 때 마음으로 돌아가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부족한 면이 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처음 연기하는 사람처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공연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1,000분 가까운 분들이 앉아 계시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쾅쾅 뛰던 심장이 안정 되면서 묘한 희열이 있더라. 참 행복하더라. 물론 대사를 하면서 약간의 긴장을 하기는 했지만 그런 희열감이나 행복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준규는 "1989년에 이 작품을 시작했다. 아내도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장에서 만나서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 벌써 24년이 됐다. 3~4년 '아가씨와 건달들' 네이슨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이 안 오더라"며 "이제는 내가 이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네이슨 역은 끝났구나 생각하고 다시는 못 할 줄 알았다. 다행히 연락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준규는 "네이슨을 할 줄은 몰랐다. 나이가 좀 있는 역할을 할 줄 알았다. 다른 역할도 하고 싶었다. 네이슨을 다시 한 번 하자는 제의에 꿈같았다"며 "아내도 '내가 이 네이슨 역은 끝났구나' 했는데 아내가 돗자리 펼 사람은 아닌데 '당신 내가 볼 때 한 번 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 역을 맡아 소름 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이 50대에 옛날 역할을 또 할 수 있는 것은 전세계에 나밖에 없지 않나 한다. 무대에서 보면 여기 있는 친구들보다 더 늙어 보이진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 이하늬는 각각 애교 있는 사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우는 "사라가 하바나에서 스카이와 함께 술을 한잔 하고 나서 애교를 부리는데 사실 나는 애교가 많지 않다"며 "사실 콧소리도 나오고 해야 하는데 평소에도 애교가 별로 없어서 연습할 때 고생을 많이 했다. 연출님이 트위터에 머슴 같다고 했다. 사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지우는 "평소에도 애교를 부리지 않는데 여러분이 잘 모르시는 하늬씨의 다른 부분이 있다. 애교가 철철 흐르다 못해 이 애교를 어떻게 해야 하지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은 친구"라고 했다.

이어 "근데 이제까지 역할들은 섹시하고 딱 떨어졌다. 이하늬 씨는 이번에 본인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정도로 애교 섞인 삶이다"며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하늬는 "김지우 공연도 보고 리허설 하는 것도 봤는데 나와 굉장히 다르고 이번 공연에선 그냥 사라 자체다. 사랑스러움 자체가 묻어나는 친구"라며 "둘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라는 자기의 것을 지키려고 하는 여잔데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애교를 부린다)"며 "그런 요소들의 사랑스러움과 깨는 부분들이 있다. 연출님이 정해준 디렉션이 아니라 너무 재밌게 우리가 하면서 했던 것들이라 자연스럽고 자유스럽다"고 털어놨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해 네 남녀의 사랑 등을 다룬 작품이다.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2014년 1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이미지. 사진 = CJ E&M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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