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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6일 오후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진이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에 싱글맘 유경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는 싱글맘, 노처녀, 전업주부 등 세 명의 30대 여성이 일과 사랑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김윤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유진은 올 상반기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린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이후 6개월 만에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배우 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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