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종이눈썹을 붙이고 데뷔 8주년 이벤트를 예고했다.
최시원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 재미있는 8주년이 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시원과 동해,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흰 종이로 눈썹과 콧수염을 만들어 붙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시원의 종이눈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뷔 8주년, 정말 기대된다" "망가져도 꽃미남" "다들 즐거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이눈썹을 붙이고 데뷔 8주년 이벤트를 예고한 최시원. 사진출처 = 최시원 웨이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