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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수지와의 인터뷰로 꾸며졌다.
이날 수지는 "얼굴 중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눈이 마음에 든다. 눈의 흰자가 깨끗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수지가 저번 인터뷰에서 코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던 것을 언급했고, 이에 수지는 "다음에 얘기할 때는 입이라고 말하려 한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수지는 본인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오래 씻는다. 10분 넘게 씻는다"며 "뾰루지는 20분을 씻는다. 집중 공략을 한다. '없어져라 없어져라' 말을 하면서 씻는다"고 밝혔다.
[피부관리비법을 밝힌 미쓰에이 멤버 수지.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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