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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신화가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변신했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이하 '신화방송') 촬영에서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를 돕기 위해 '후원의 밤'을 계획했다.
이날 멤버들은 인천 허브랜드에서 '후원의 밤'을 열었다. 멤버들은 각각 짝궁견을 선택해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공연에 나섰다. 사회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았다.
멤버들은 행사에 참여해준 곽객 100여명에게 사랑나눔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기 위해 짝궁견과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이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직렬 5기통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와 함께하는 '후원의 밤'이 담긴 '신화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춘 그룹 신화.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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