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태양이 눈을 사로잡는 다부진 복근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태양은 7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3년만의 솔로곡 '링가링가(RINGA LINGA)'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강렬한 타투와 함께 완벽한 명품 복근을 노출하고 있는 태양은 백발로 탈색한 모히칸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와일드한 남성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티저 이미지에는 8일 자정 '링가링가' 선공개와 댄스 퍼포먼스 공개하는 것과 오는 9일 자정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음원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일반적인 프로모션 형태와 달리 안무버전 영상을 먼저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다음날 공개하는 프로모션이 이색적이다.
'링가링가'는 지드래곤이 작사 및 공동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렬한 춤이 가미된 힙합곡이다.
태양은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컴백을 앞두고 명품 복근을 공개한 태양.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