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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한채영의 실물에 굴욕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트렌디 '미녀의 탄생:리셋' 녹화에 참여해 '노안녀 특집편'을 진행했다.
이날 안선영은 실물이 가장 예쁜 스타를 꼽는 질문에 한채영을 언급했다.
안선영은 "청담동 파스타집에서 한채영을 만났다. 한채영을 보고 나를 보니 웬 오징어가 입에 파스타를 우겨 넣고 있더라"며 자신의 굴욕담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노안 꽃거지녀' 김영애 씨와 '불운의 사각턱녀' 도은화 씨가 출연해 외모 리셋과 미녀 서바이벌에 도전했다.
안선영과 방송인 오초희, 배우 단우가 진행하는 '미녀의 탄생:리셋'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방송인 안선영(가운데). 사진 = 트렌디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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