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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가수 알렉스에게 돌발 고백을 했다.
김정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 참여해 '절친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정민의 절친으로 촬영장을 찾은 알렉스에게 출연진이 "김정민은 여자친구로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알렉스가 대답을 뜸들이자, 김정민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출연진들 놀래게 했다.
김정민의 표정을 본 홍진영은 "정말 이어주고 싶다. 오늘부터 1일로 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에 김정민은 알렉스에게 "오늘 사귀어 볼래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알렉스를 당황케 했다.
김정민의 돌발 고백이 담긴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방송인 김정민. 사진 = QTV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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