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잎선이 남편인 축구선수 송종국의 빈자리를 채웠다.
최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는 지아를 무릎에 앉힌 박잎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박잎선은 '서당에서 예절배우기'라는 주제와 함께 아빠들 사이에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MBC에 따르면 이날 박잎선의 출연은 지난달 12일 진행된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녹화에 불참하게 된 송종국의 빈자리를 대신해 이뤄졌다. 송종국은 MBC 축구해설을 맡아 '아빠 어디가' 촬영에 일부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박잎선이 출연한 '일밤-아빠 어디가'는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박잎선(왼쪽서 두번째).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