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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PM 멤버 옥택연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기자 시사회 및 간담회에는 홍지영 감독을 비롯해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옥택연, 고준희, 이희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항상 27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번 영화를 통해 결혼을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현실이더라. 결혼에 대해 이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결혼전야'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다, 김강우와 김효진, 이연희와 옥택연, 마동석과 구잘, 이희준과 고준희 그리고 주지훈 커플이 출연한다. 11월 21일 개봉 예정.
[옥택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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