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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일부 멤버가 재학중인 사이버대학에서 편법으로 학점을 이수한 정황이 포착됐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제국의 아이들 일부 멤버들은 교수와 조교가 온라인 강의에 대리 출석까지 하며 학점 관리를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일부 멤버들은 3학기 동안 10여개의 전공과목을 30학점 넘게 이수했지만, 이는 교수와 조교가 수업을 들었다. 현재 해당 교수는 연락 두절 상태며, 조교는 학교를 그만 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인터넷 강의는 다 듣고 있고, 본인의 넷북으로 듣고 있다. 학교 도움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편법으로 학점을 이수한 정황이 포착된 제국의 아이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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