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 사창가에서 나오는 모습이 들켜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침실서 같이 있는 여자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올라와 유튜브에서 난리다. 24시간만에 2백만이 봤다.
이 영상속에 호텔방서 비버가 자고있는 있는 모습을 찍은 묘령의 여자가 창녀가 아닌가하는 의혹도 번지고 있다. 비버가 공연후 돈을 지불하고 산 리우데자네이루의 센타우루스 창녀라는 것. 15초짜리 동영상에서 이 젊은 여인은 비버가 침대에 옆으로 비스듬히 의식을 잃고있는 가운데, 비버를 향해 유혹적인 미소도 짓고 또 키스바람도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TMZ는 이번 브라질 공연에 참가한 비버 캠프의 관계자가 "유튜브에 올라온 이 여자는 창녀가 아니다"고 말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달 초 브라질 공연중 리우데자네이루 교외 맨션에 세를 얻어 기거했다. 공연이 끝난후 비버는 대략 50명을 초대해 애프터파티를 가졌다고 한다. 파티 도중 비버는 침상에서 잠이 들었고, 파티 참가자 한명이 이를 찍었다는 것.
이후 비버는 '잘못된 창녀 소문'이 나서 이를 방어하는게 짜증스럽다고 친구들한테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뉴욕포스트는 지난 3일 비버가 리우 창녀촌을 방문했다가 침대보를 뒤집어쓰고 빠져나간 사진이 포착됐다고 전해, 비버의 이 15초짜리 동영상 속의 여인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의문은 불거지고 있다.
[팝가수 저스틴 비버(위 사진), 아래 사진은 창녀인지 단순 팬인지 의혹이 일고있는 여성.(사진출처 = 유투브 동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