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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가연이 연인 임요환과 '맨발의 친구들'에 동반 출연했다.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김가연, 임요환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함게 김가연의 집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관에 들어서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김가연과 그녀의 연인 임요환이 함께 있어 마치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프로게임단 감독인 임요환과 김가연은 지난 2010년 김가연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진 바 있다.
게임을 통해 만난 사이인 만큼 집에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 특히 게임을 할 때 쓰는 슈퍼컴퓨터를 공개 해 게임 마니아인 은지원의 부러움을 샀다.
김가연과 연인 임요환이 동반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맨발의 친구들' 동반출연한 김가연, 임요환.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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