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20·이혜리)와 가수 토니안(36·안승호)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8일 오전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혜리가 토니안과 최근 결별했다.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갑자기 헤어진 것이 아닌 사이가 점점 멀어져 결국 결별했다.
혜리와 토니안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을 팬카페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이 차 많아도 잘 어울렸는데…안타깝다" "잘 사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나이 차 극복하지 못한 걸까" "두 사람은 오래 갈 줄 알았다" "두 사람 지금 힘들 듯. 마음 정리 잘 하길"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와 토니안의 각 팬들 중 몇몇은 "토니 오빠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헤어진 것 아쉽지만 은근 다행" "이제 혜리는 만인의 연인"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결별한 토니안(왼쪽)과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